부천농협은 시중금리 하락으로 예대 마진이 축소되는 것을 감안하여 카드·보험 등의 비이자 사업을 추진했다. 연체 채권 감소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 연체율은 0.52%로 감소해 7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다.
경제사업으로 구매 9억5800만원, 판매 9억1600만원, 마트사업은 103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중앙지점 하나로마트 운영 및 본점 청과코너 직영에 따라 마트사업이 전년대비 4.06% 성장하여 경제사업이 총 전년대비 6.51% 성장했다. 교육지원비는 영농지도비 4억6600만원, 생활지도비 1억400만원 복지지원비, 4억7800만 원등 총 10억9500만원을 집행했다.
최만자 조합장은 금융업을 비롯한 전체적인 경기불황으로 예대마진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42억3000만원의 높은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