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동농협, 연체 비율 0%대로 안전성 확보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14 00: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남동농협, 연체 비율 0%대로 안전성 확보
[한국금융신문] 남동농협(조합장 김완희 사진)이 지난해 매출총이익 총 304억 6000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33억원 증가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268억 8000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31억원 증가하며 13% 성장하였다.

영업손익은 35억 800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억 8800만원(5.54%) 늘었다. 예수금 잔액은 1조 3308억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00.47%를 달성하며 7.04% 성장하였고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 608억원으로 전년대비 11.58% 성장했다.

남동농협은 저성장 저금리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래 초일류 농협으로의 초석이 되는 아주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1969년 12월 26일 조합 설립 46년 만인 지난해 7월 대출금 1조원을 달성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같은 달 상호금융 감독규정에 따라 지난 3년간 단계별 대손충당금 강화조치를 충족하는 충당금 적립을 마무리하며 은행권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마련했고 연체비율을 0%대로 유지하여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