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익은 35억 800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억 8800만원(5.54%) 늘었다. 예수금 잔액은 1조 3308억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00.47%를 달성하며 7.04% 성장하였고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 608억원으로 전년대비 11.58% 성장했다.
남동농협은 저성장 저금리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래 초일류 농협으로의 초석이 되는 아주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1969년 12월 26일 조합 설립 46년 만인 지난해 7월 대출금 1조원을 달성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같은 달 상호금융 감독규정에 따라 지난 3년간 단계별 대손충당금 강화조치를 충족하는 충당금 적립을 마무리하며 은행권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마련했고 연체비율을 0%대로 유지하여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