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사업은 인삼자재 4억 600만원, 농약 3억 5600원, 유기질비료 1억 5200만원 등으로 농자재가 전년대비 2억 7500만원이 증가하여 총 매출 9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 인삼 병충해 방지 및 농가 지원 사업으로 영농자재 및 농약 등 9300만원, 명품화 사업으로 7억 6100만원 등 총 8억 5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마트사업이 전반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억 3000만원 증가한 3억 9000만원으로 49.7%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황우덕 조합장은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조합원들이 적극참여하여 2016년에도 강화인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