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LG유플, 갤럭시마케팅에 ‘올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08065235148742fnimage_01.jpg&nmt=18)
이 회사는 전국 300여개 매장에 갤럭시S7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삼전자가 생산하는 갤럭시S7시리즈는 자매 회사인 LG전자의 경쟁사로, 갤럭시S7시리즈는 11일 출시 예정이다. LG전자가 갤럭시S7시리즈와 아이폰의 대항마로 의욕적으로 선보이는 G5는 이르면 이달 말 선보인다.
지난 주말 본지 카메라에 잡힌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리점. 출입문 양편 통유리벽에 삼성 갤럭시와 아이폰에 대한 마케팅 문구가 붙어있다.
고객 유치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대리점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게 업계 진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엄마와 정상인 딸을 통한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알리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