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관계자는 “믿을론은 연 10%대 전후 시중 중금리대출 보다 금리가 훨씬 저렴하다”며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가 적용돼 최저 5.74%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믿을론은 경남·울산·부산지역 소재 회사에 재직(사업영위)하거나 거주하면서 소득증빙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금을 미리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 유충렬 부장은 “믿을론은 제2금융권의 높은 대출금리가 부담스러운 서민층에 제격인 중금리신용대출”이라며 “소득수준과 신용등급이 비교적 낮아도 소득증빙이 가능할 경우 적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