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천농협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로 부터 '건전 여신(대출) 1조5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이는 전국 1134개 농 축협 중 서울축협에 이어 두 번째이며, 축협을 제외한 지역농협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일궈낸 쾌거로써,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이다.
정태민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은 지역 주민의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농민과 서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농업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