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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설 명절 급한 돈 한국이지론 활용"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1-27 08:37 최종수정 : 2016-0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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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감독원

△ 자료 :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융감독원이 곧 다가온 ‘설’을 맞아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금융상품 비교 통합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와 공적 서민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대표이사 조용흥)’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27일 설을 맞아 서민들이 불법사금융 또는 중개업자를 이용할 경우 대출중개수수료 선취, 고금리 수취, 대출사기 등 피해를 당할 우려가 높아, 금융상품한눈에와 한국이지론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금감원에 관련 피해자들이 신고한 대출사기 등 신고건수는 13만5494건으로 전년(11만5903건) 보다 16.9%(1먼9591건) 늘어났다.

금감원 측은 “금융상품한눈에로 전금융업권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한뒤 해당 금융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 상품 및 대출을 진행해야 한다”며 “또 한국이지론을 통해 개인 특성을 감안한 맞춤대출 서비스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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