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27일 설을 맞아 서민들이 불법사금융 또는 중개업자를 이용할 경우 대출중개수수료 선취, 고금리 수취, 대출사기 등 피해를 당할 우려가 높아, 금융상품한눈에와 한국이지론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금감원에 관련 피해자들이 신고한 대출사기 등 신고건수는 13만5494건으로 전년(11만5903건) 보다 16.9%(1먼9591건) 늘어났다.
금감원 측은 “금융상품한눈에로 전금융업권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한뒤 해당 금융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 상품 및 대출을 진행해야 한다”며 “또 한국이지론을 통해 개인 특성을 감안한 맞춤대출 서비스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