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태국 해양지도단속통합센터(MECC) 아난타산 해군소장 등 태국 대표단과 불법어업 근절 경험을 공유하는 한국·태국 양자회의를 27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해수부는 우리의 불법어업 예방 정책, 조업감시시스템, 어선 감시·감독 경험 등을 태국에 소개한다.
태국 대표단은 방한 기간 부산 조업감시센터,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을 방문하고 우리의 해양관련 선진시스템을 살핀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