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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지역에 전통시장 상품권 6억원 지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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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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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지역에 전통시장 상품권 6억원 지원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을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의 취약계층 1만 2600가구에 총 6억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BNK금융그룹은 22일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 총 4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시에 기부된 4억원의 전통시장 상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총 8000 가구의 설날 차례상 차림을 위해 세대 당 5만원씩 전달된다.

또한 BNK금융그룹은 총 2억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과 경남지역 46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 및 연말에 45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부·울·경 지역 취약계층 8만 8000여 세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자율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중 10만원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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