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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파트너스, 작년도 압도적 행보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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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9 12:45 최종수정 : 2016-01-19 12:58

1551억원, 65개 업체에 투자… 여타 업체 대비 2배 이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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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가 작년에 가장 많은 벤처캐피탈(이하 VC) 신규 투자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투파는 1500억원이 넘는 신규 VC투자를 실행, 여타 창투사들을 제치고 독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한투파는 작년에 1551억원, 65개 업체에 VC투자를 실행했다.이 는 2위사 보다 투자금액에서 2배, 투자업체는 3배 가량 많은 수치다.

한투파에 이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960억원, 27개 업체)·프리미어파트너스(807억원, 7개 업체)·KTB네트워크(778억원, 38개 업체)·SBI인베스트먼트(774억원, 34개 업체)·LB인베스트먼트(743억원, 24개 업체)·IMM인베스트먼트(707억원, 24개업체)·스마일게이트(613억원, 47개 업체)·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569억원, 21개 업체)·네오플렉스(567억원, 29개 업체)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2년내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역시 한투파가 가장 많았다. 한투파는 작년에 504억원의 창업초기기업(23개 업체) 투자를 실시했다. 이어 KTB네트워크(384억원)·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305억원)·LB인베스트먼트(250억원)·스마일게이트(216억원)·캡스톤파트너스(208억원)·SBI인베스트먼트(207억원)·소프트뱅크벤처스(175억원)·에스엠콘텐츠(169억원) 등이 투자 TOP10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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