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 12개월 정기예금, 저축금액 : 1000만원
15일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산업은행 KDB HI정기예금(세전 1.90%) 보다 낮은 상품을 취급하는 저축은행들은 3곳이다. 대아·한신·삼일저축은행은 전북·산업은행 보다 낮은 금리의 정기예금을 취급 중이다.
상품별로는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대아저축은행 정기예금(1.70%)이다. 이어 대아 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1.71%)·정기예금(1.71%), 한신저축은행 정기예금(1.80%, 1.81%), 삼일저축은행 정기예금(1.85%, 1.86%) 등은 전북·산업은행 보다 금리가 낮다.
1%대 금리 제공 예금상품으로 확대하면 20개에 육박한다. 위의 7개 상품을 포함해 평택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1.90%), 공평저축은행 정기예금(1.90%), 스타저축은행 정기예금(1.90%), 삼호저축은행 정기예금(1.90%), 삼보저축은행 정기예금 단리(1.90%), 평택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1.91%), 공평저축은행 정기예금(1.91%), 삼호저축은행 정기예금(1.91%), 스타저축은행 정기예금(1.91%), 삼보저축은행 복리 정기예금(1.92%) 등 17개 정기예금이 1%대 금리를 주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