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에 연탄 4000장을 40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2016년 신입사원 100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104마을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밀집한 지역이며, 약 600여 세대가 연탄을 떼고 있다.
올해부터 대우건설은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도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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