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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P2P ‘소딧’, 2월에 출범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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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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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동산 경매 전문가들이 만든 경매 전문 P2P대출 업체 ‘소딧’이 오는 2월에 출범한다. 소딧은 경매시장에도 핀테크 바람이 불러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동혁 소딧 대표이사는 “경매시장은 약 15조 규모에 15만건 이상의 물건이 나오며 이들 대부분이 1~2금융에서 자금 조달이 발생한다”며 “직접 부동산 투자를 실시한 경험에 따라 경매시장에서도 P2P대출 필요성을 느껴 소딧을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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