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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금융권 최초 입·지급 등 교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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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31 13:55 최종수정 : 2016-01-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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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지주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내년 1월 6일부터 영업창구에서 두 은행의 계좌 입금과 지급, 통장이월 등 교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로 부산은행이나 경남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은 두 지점 영업점에서 모두 입·지급 업무나 통장이월, 통장정리, 거래내용 등 조회를 할 수 있게 됐다.

두 은행에서 모두 입금할 수 있는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과 적립식 예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이며 지급 업무와 통장이월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만 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 중순부터 부산은행 김해공항지점을 통해 경남은행 인터넷·모바일 환전고객에 대해 외화 실물 지급대행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BNK금융그룹은 설명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내 캐피털, 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와 연계한 공동 금융상품도 출시해 한층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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