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이번 승진 규모는 지난해보다 65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임원 승진 규모는 433명이었다. 현대차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보다 철저히 반영해, 작년 보다 15% 감소한 규모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