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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등록차량 13만대 돌파 신차 프로모션 진행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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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09 10:15 최종수정 : 2015-12-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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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등록차량 13만대 돌파 신차 프로모션 진행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등록 차량 대수 13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등록 차량 11만대를 기록한 롯데렌터카는 1년여 만에 13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렌터카 브랜드로는 국내 1위, 아시아 2위, 세계 7위 규모다.

롯데렌터카는 등록 차량 13만대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개인고객 판매순위 및 선호도 상위 차종인 제네시스(가솔린) 3.3, 그랜저(LPG), 그랜저(디젤), 그랜저(가솔린), LF쏘나타(가솔린), 아반떼(가솔린), 카니발(디젤) 9인승까지 총 7개 모델의 37개 옵션이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의 국내 최다 영업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25.2%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6월 롯데그룹에 인수된 이후 그룹 내 계열사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롯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O2O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롯데마트몰과 함께 스마트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롯데멤버스 L.POINT APP을 활용한 스마트 비콘 서비스로 롯데렌터카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휴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무인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그린카’ 카셰어링 또한 롯데마트, 건설, 시네마 등의 계열사 및 자동차 대리점(한국GM, 쌍용자동차 등)과의 제휴를 통해 1천700여개 규모로 카셰어링 차고지를 운영 중이다.

롯데렌터카의 고속성장으로 모회사 롯데렌탈은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을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1조3천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롯데렌탈은 내년에는 매출 1조5천억원, 2017년에는 일본의 '토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2020년에는 세계 4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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