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F 관계자는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한 이번 채무감면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자금 대출 소액채무자들을 위한 것”이라면서 “학자금 대출 채무자가 경제적 재기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원금 및 소송비용 등을 전액 상환했으나 30만원 미만의 잔여 이자 등이 남아 있는 채무자 1200여명에 대해 채무감면을 실시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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