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징검다리론’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와 함께 기존 서민대출상품을 성실히 상환한 서민들의 자금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이 공동으로 출시한 신상품이다.
징검다리론 대상자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기존 4대 서민금융상품 중 하나를 3년 이상 거래하고 해당 대출을 전액 상환했으며 대출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 이내이며 금리는 최저 4%대 중반에서 최대 9.0% 수준이다.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한편 BNK금융지주의 자회사인 경남은행도 부산은행과 함께 지난달 27일 ‘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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