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출액, 품질 및 서비스 활동 성과, 전문가 추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아주캐피탈은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캐피탈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SR활동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보이스피싱에도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펼쳐 2012년 월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건수를 2015년에는 총 5건으로 줄였다.
소비자불만도 접수부터 해결까지 ‘2시간 이내 고객통화, 1일 이내 처리’ 정도를 가늠하는 VOC 처리기한 준수율도 100%를 달성하는 등 업계 최초로 CCM 3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5회 연속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
고장현 아주캐피탈 개인금융본부장은 “고객과 내부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