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저축銀, 온라인채널부 신설 ‘여신영업 강화’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01 02:56

여신전문출장소 3개 확충 “내년에 2개 더 늘릴 것”

KB저축銀, 온라인채널부 신설 ‘여신영업 강화’
KB저축은행이 여신영업 강화를 위해 영업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채널부를 신설해 인터넷전문은행에 준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점 수를 줄이는 대신 여신전문출장소를 더 늘리기로 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에 준하는 채널을 갖추라는 지주의 요청에 따라 KB저축은행이 온라인채널 확대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서민금융부를 온라인채널부로 승격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등 핵심부서로 키울 방침이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준하는 채널을 갖추라는 금융지주의 요청에 따라 서민금융부를 온라인채널부로 확대 개편했다”며 “이미 주력상품인 ‘착한대출’의 경우 비대면 비중이 80%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점 통폐합과 여신전문출장소 확대 등 여신영업 강화를 위한 채널망 개편이 이뤄지고 있다. 이미 5개 지점을 통폐합하고 지점당 규모와 인력은 늘렸으며 여신전문출장소 3개를 설치했다. 내년에는 2개 더 늘릴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저축은행권의 지점은 여신보다는 수신의 목적이 더 큰데 여신영업을 강화하려는 행보라는 게 KB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에 맞춰 여신전문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 중심의 사내 자체 연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여신업무역량강화 자율연수를 진행하며 이 밖에도 여신심사분석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모임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회사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남성직무로 여겨지던 여신업무에 여성인력을 과감히 전진배치하고 승진을 위한 직급별 최소근무연한을 축소하는 등 역량과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지금 같은 저금리시대에 예·적금유치 등 수신보다는 운용에 더 신경써야하는 만큼 여신확대가 경영의 중점목표”라며 “출장소나 온라인 등 효율적인 여신영업 접점을 늘리고 여신업무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