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암센터에 성금 2000만원 전달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9-11 10: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는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환아 치료비 2000만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 매월 약 1천만원씩 총 12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올해 2분기에는 총 3000만원을 모금해 2000만원은 이날 국립암센터에, 1000만원은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지금까지 모은 성금은 총 118명의 희귀난치병에 걸린 어린이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름人 도서관’ 구축 등에 활용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호 신한카드 상무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신한카드 임직원의 정성으로 작은 희망을 전달하게 됐다”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정성이 병상에 있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완쾌를 꾸준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외에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도서관을 지원하는 아름人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