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은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아프리카박물관에서 ‘OK저축은행과 W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 전달 의류 중 일부는 아프리카의 기후난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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