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600여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하며 티켓은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2매를 구입하면 총 4매를 제공한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감미로운 샹송을 바탕으로 강력한 비트의 록 음악 변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6년 만에 다시 선 보이는 프랑스 오리지널팀의 공연으로 씨릴 니꼴라이(로미오 역), 조이 에스뗄(줄리엣 역) 등이 출연해 현대무용, 힙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