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펀드 수탁고는 2013년 말 6조 2000억원에서 2014년 말 7조 9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이번에 10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말 대비 증가액 및 성장률 면에서는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17일 펀드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펀드명인 1억클럽’ 1호 탄생을 시작으로 5명이 추가로 1억클럽에 진입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 1억클럽에 뛰어든 주인공은 경상대학교병원출장소 오현실 지점장을 비롯해 경기영업부 김영심 팀장, 대구지점 이경애 팀장, 신매탄지점 박현미 팀장, 분당NH금융플러스센터 최미숙 팀장 등이다. 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탄생하는 1억클럽 멤버들을 포함하여 김주하 행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김 행장은 “고객별로 적절한 투자상품 설계와 꾸준한 수익률 관리가 이러한 성과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