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금융, 미국 금융지주사 승인 획득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6-19 10:52

손보사 인수 마무리 하며 글로벌 약진 기대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가 현지 기준 18일, 우리 기준 19일 미국 금융당국 FRB로부터 미국금융지주회사 자격 취득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 섬에 따라 이 자회사의 'KB손해보험(가칭)'으로 재탄생과 더불어 KB금융그룹의 본격적 새 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과 관련된 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하려면 금융지주회사로 인가 받아야 한다.

KB금융은 LIG손해보험을 인수해 자회사 편입을 추진함에 따라 미국에서 손해보험업을 운영하기 위해 미국 FRB 승인을 요청한 상태였다.

KB금융과 LIG손해보험 매도인 측은 지난해 6월27일 LIG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미국지점 손실 등 계약조건 일부 변경에 따라 올해 3월26일 변경계약서를 체결했고 이번 현지 당국 승인으로 거래종결을 위한 조건을 갖췄다.

이에 따라 KB금융과 LIG손해보험 실무자들이 구성한 협의체를 통해 CI 및 BI 변경, 광고, 출범식 등을 추진해온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제 남은 절차는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 짓고 KB손해보험(가칭)으로 출범하는 일만 남았다.

KB금융은 LIG손해보험 인수를 통해 계열사인 은행, 카드 등과 복합상품 출시 및 교차판매 등 KB금융과 LIG손해보험간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 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LIG손해보험 인수를 통해 KB금융 사업구조는 총자산 면에서 은행 비중이 75%에서 71%로, 당기순이익 비중은 70%에서 64%로 낮아지는 등 균형감과 다양성이 훨씬 탄탄해 진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