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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회장 현장소통경영 시동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5-06-15 00:28

가락시장·서울영업본부 공감경영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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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회장 현장소통경영 시동
농협금융지주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은 현장 소통에 기반한 공감경영에 시동을 걸고 본격적 행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환 회장은 지난 11일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과 서울영업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영업현장과의 소통경영 장도에 나섰다.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농협금융 발전에 관한 각종 개선사항을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CEO와의 대화방’을 사내게시판에 열었고 지난 4일에는 농협은행 신입직원에게 ‘우리의 꿈을 디자인하자’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것은 당연히 맛보기에 불과했다.

11일 소통현장에서 김 회장은 직원들에게 농협금융을 평소 소신인 ‘4대 경영나침반’ 신뢰, 소통, 현장, 스피드 등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조직을 하나로 뭉치게 하여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여기다 농협 경제사업과 유통사업과 협업과 시너지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농협 가락공판장을 들러 이해도를 높였다. 김 회장은 현장방문을 시작하기 앞서 보고와 의전을 최소화 할 것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챙기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신호탄으로 앞으로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국 자회사 영업점을 연중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사기진작 등 소통경영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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