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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총수신 30조원 돌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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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17 23:59

저금리 시대 고금리 수신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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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예금상품 인기에 힘입어 총수신 3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4월 25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2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경남은행은 총수신 30조원 달성 요인으로 저금리 시대 높은 이율을 지급하는 ‘다모아정기예금’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BNK바람통장’ 등 수신상품의 인기를 꼽았다.

다모아정기예금은 1.70% 기본금리에 카드사용 증가액에 따라 최고 1%p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지난 4월 출시 후 1개월 만에 6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달 출시된 BNK바람통장은 수익의 일정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공익형금융상품으로 출시 지금까지 1200억원이 몰렸다.

이외도 행복드림적금(최고 2.65%)·재형저축(최고 4.2%)·희망모아적금(최고 6.0%)·캠퍼스드림적금(최고 3.45%)·카드플러스적금(최고 4.6%) 등의 금융상품도 총수신 증가에 기여했다.

손교덕 행장은 “총수신 30조원 달성은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이자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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