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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방은행 첫 경기도 진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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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7 00:44

수원지점 개점으로 수도권 19개 점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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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방은행 첫 경기도 진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방은행 최초로 경기도에 진출했다.

지난 3일 정관 개정을 통해 영업구역에 경기도를 추가한 전북은행은 24일 수원지점을 개설하며 지방은행 최초 경기도 진출 쾌거를 이뤘다.

이날 개점 축하 행사에는 임용택 행장과 경기전북도민회 강경화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지역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의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지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방은행 중 수도권에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원지점 개점으로 서울 13개, 인천 5개를 비롯해 수도권에 총 19개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한편 전북은행은 수원지점의 영업성과에 따라 경기도 지역에 추가 점포개설도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서의 소매금융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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