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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원예농협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이익 극대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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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8 23:03

이기용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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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원예농협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이익 극대화”
인천원예농협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이사가 40.9%인 180표를 얻어 제21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기용 조합장은 1944년 1월 25일생으로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고급산업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인천원예농협 대의원 및 이사를 6년간 역임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의 경영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조직 관리와 경영합리화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경영상의 잠재적인 기회 이익을 극대화 하여 위험요소를 제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로조합원 자문기구를 구성하여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내실화로 선진 의료 혜택을 제공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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