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천관내 농·축·원예농협 조합장 선거] 검단농협, “내실 다져 경영 기반 확충할 것”](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08223444137688fnimage_01.jpg&nmt=18)
검단농협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양동환 전 검단농협 전무가 전체 조합원의 44.43%인 667표를 얻어 제13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양동환 조합장은 1959년 2월 2일 검단 태생으로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3월 검단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오왕지점장, 본점 전무를 거쳐 지도경제 상무를 역임하고 2013년 7월 퇴임했다.
양 조합장은 긴축과 내실을 다지는 건전한 경영을 통해 안정적 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생산성을 회복해 조합원에 대한 실익 증대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또한 자산 건전성 강화를 위한 대손상각비 감축과 현장경험을 통한 소통경영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해 향상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업무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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