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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민원현장 제일 먼저 달려가겠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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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8 22:34 최종수정 : 2015-04-29 10:39

황인호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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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민원현장 제일 먼저 달려가겠다”
계양농협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황인호 전 계양농협 이사가 전체 조합원의 84.88%인 994표를 얻어 신임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황인호 조합장은 1960년 5월 5일 인천시 계양구 출생이다.

계양농협 대의원 계양농협 비상임 이사와 계양농협 목상동 영농회장을 역임했다.

황 조합장은 1618명 조합원의 대변자로서 조합원을 낮은 자세로 섬기며 조합원의 민원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합원과 함께 고민하며 노력하고 일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성과 관행을 타파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고 재선을 위한 전시성 사업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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