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조합장은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태어나 1969년 건국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11월 제11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인천광역시 농협인사위원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회위원, 농민신문사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카드운영협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조합장은 비이자수익 부문 사업을 강화해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고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동농협 예수금 잔액은 저원가성 예금이 지난해 말 대비 248억원 증가했고 저축성 예금은 지난해 말 대비 109억원 늘어나 총 예수금 잔액 1조 2433억원으로 사업 계획대비 97.13%를 달성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