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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농협, “농업인 실익증대와 복지향상 최우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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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8 22:31

박창준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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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농협, “농업인 실익증대와 복지향상 최우선”
옹진농협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박창준 전 옹진농협 지도경제상무가 41.57%인 866표를 얻어 제12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박창준 조합장은 1961년 3월 6일 옹진군 영흥에서 태어나 인천동산고와 가천길대학을 졸업했으며 인하대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52기를 수료했다. 1986년 옹진농협에 입사한 후 30여년간 감사팀장, 지도경제상무, 영흥지점장, 송현동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1월 퇴임했다. 박 조합장은 “건전하고 투명하게 농협을 운영하여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사업계획을 공개하고 공약사항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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