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연예인 중 손현주씨와 김태욱씨 등이 표지모델을 했고, 이번 창간 1주년 특집호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가 표지모델과 함께 명사 사회공헌 인터뷰를 장식했다.
현재 미국 유학중인 신애라씨는 인터뷰를 통해 “매일 하루 1500원짜리 커피 한 잔이 모여 만들어지는 4만 5000원이면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겨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IBK연금 조희철 사장은 ‘백년지계’창간 1주년 기념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백년지계는 복지 선진국들의 연금제도와 상품, 일본 닛세이 기초연구소 제휴 등을 통해 해외 트렌드는 물론 은퇴금융 설계와 아카데미 강좌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품격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극화 시대에 공익 계간지 사명을 다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및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과 IBK연금보험은 은퇴연금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풍요로운 노후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내달 14일에 은퇴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권 종사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