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기술금융 추진 확대를 위해 기존에 TFT로 운영 중이던 기술금융 조직을 격상해 창조금융지원팀으로 신설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지원센터도 새롭게 조직했다.
사회공헌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기획본부 내 지역발전홍보부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업체에 대한 경영지원 및 기업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경영지원팀을 새로 꾸렸으며 마케팅과 CS와의 연계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고객만족팀을 마케팅부 소속의 부문조직으로 신설했다.
아울러 BNK금융은 지주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투뱅크 체제 시너지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공익형 예금상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개설 가능한 자유입출식 통장으로 부산은행은 ‘BNK 단비통장’, 경남은행은 ‘BNK 바람통장’으로 이름 붙였다. 여기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꼭 필요한 순간 꿈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은행’이 되어 ‘부·울·경 지역에 단비가 되어 주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뜻을 담았다.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출시된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은 급여, 관리비 이체, 카드대금 결제, 공과금 자동이체 등 각종 결제성 거래를 1건만 유지하면 별다른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를 월간 10회 까지 면제해준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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