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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 창사 10년, 새로운 10년을 향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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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2 21:12 최종수정 : 2015-03-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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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 창사 10년, 새로운 10년을 향해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는 창사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10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장신뢰를 통한 지속성장’의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설립 후 다져온 기업CB(Credit Bureau) 1위라는 위상에 걸맞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평가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KED는 시장의 신뢰야말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지속성장의 필수적인 전제라는 경영의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사업의 기본으로 돌아가 신용평가의 본질에 충실함으로써 새로운 10년의 기틀을 다지고 신규 성장동력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ED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정된 민간 TCB(기술신용평가기관)로서의 역량확보 및 사업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평가조직을 활용, 현장중심 경영에 나서는 등 기술평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TCB 평가시스템의 체계화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평가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확대하고 평가전문인력의 지속적인 확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평가에 대한 시장 초기의 문제들을 조속히 개선함으로써 TCB분야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또 사업분야의 점진적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6일 다음소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신용DB(데이터베이스)와 빅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뉴스리스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KED는 자사의 기업DB 및 평가역량과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체 DB의 확대와 내실화를 통해 시장에서 꼭 필요한 콘텐츠 기반의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새로운 10년을 주도하기 위한 KED만의 경영 기조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다. 먼저 사업 단위별 책임 경영과 성과주의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의사결정의 권한을 사업별로 분배하고 사업의 성과를 해당 조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명하고 성숙한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소통과 배려, 아우름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과 조직의 장기적 혁신을 꾀함으로써 새로운 10년을 차분하면서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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