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은행 수익-건전성 영업강화 선포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1-21 22:19

전략회의 ‘희망 주는 행복한 금융’ 다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 연수원에서 부실점장급까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 추구하는 경영전략에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양호한 경영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러시아, 그리스 등 유럽발 금융 불안과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등 영업환경이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는 영업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 강연으로 ‘2015년 대내외 금융환경 전망과 금융사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금년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가능성에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업점장과 CCM(챌린지 기업지점장)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금융권 경쟁 속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자는 의지로 ‘확고부동한 1등 지역은행’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에 성세환 회장은 열심히 뛰어 달라며 트레킹화를 영엽점장들에게 전달해 사기를 북돋았다.

이날 성 회장은 “올해는 경남은행을 BS금융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한 후 처음 맞는 해로 부산은행과 투뱅크 시너지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도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그룹 경영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함께 정도경영과 고객만족에도 더욱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