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또 “캠코가 국가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공익가치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해 캠코스퀘어와 같은 공적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홍 사장은 “올 한해 화합과 혁신을 통해 부산에서 새로운 반세기를 만들고, 부산 1세대로서 안정적 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캠코는 공적자산관리기관이라는 사업비전 달성을 위해 올해에는 △국·공유재산 관리강화 및 개발 활성화 △국세체납 위탁징수 확대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 통합관리 확대 △선박매입을 통한 해운산업 구조조정지원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추진해 국가재정 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사 재무건전성 제고와 중소기업 및 해운업계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