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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전통시장 특화 체크카드 내년 출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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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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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내년 2월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상품명은 아직 지정이나 전통시장 특화카드를 통해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이용금액에 대해 높은 수준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개인형 체크카드 5종과 법인체크카드 1종을 발급하고 있으며 개인형은 회원의 소비패턴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할인형 카드 3종(MG라이프, ForU, IN)과 어느 가맹점에서나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적립형 카드 2종(MG포인트, 포인트 ∥)카드를 발급 중이다.

MG포인트 카드 및 포인트∥카드로 적립받은 포인트는 고객 선택에 따라 현금 캐시백을 받거나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기부할 수 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한 회원에 대해서는 신청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 발급 시작한 체크카드 ‘MG체크카드’가 올해 11월 누적 발급장수 370만장, 누적 이용금액 4조800억원의 기록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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