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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57%…라온저축은행 '정기예금 비대면'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3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2 18:00

자료 = 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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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4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7%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1%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비대면'으로 연 3.57%의 금리를 제공한다.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비대면'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 후 1개월 이하에는 약정금리와 만기일 현재 정기예금 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한다.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02%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0만2000원이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은 특별판매 상품으로 한도금액 초과 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가입을 원한다면 빠르게 가입해야 한다.

해당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어 높은 금리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 24개월이다. 가입기간별로 적용해 주는 이자율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가입 당시 이율과 만기시점 해당 계약기간 이율과 비교해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01%로 동일 조건으로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0만1000원이다.

이어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서울본점)'이 3.55%의 기본금리를 제공했다.

해당 상품 또한 상품 모두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서울본점)'은 서울본점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00%로 동일 조건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0만원이다.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비대면)'이 3.54%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E-정기예금'은 인터넷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99%로 동일 조건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9만9000원이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3.53%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해당 네 상품 모두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12개월마다 해당 시점의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모두 별도 우대조건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를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마트회전정기예금'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e-회전정기예금'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계약기간은 36개월이다.

두 상품 모두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후 1개월까지는 당초 약정금리와 만기시동일상품 동일계약기간의 고시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99%로 동일 조건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9만9000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농촌사랑정기예금' 3.2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만 선택할 수 있다.

이어 NH저축은행의 '농촌사랑정기예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이 3.20%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12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회전 시 적용 이율은 회전시점 고시된 12개우러 회전정기예금 금리에 연 0.1%p를 더한 금리를 적용한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가입 시 약정이율과 만기 시 판매이율 중 낮은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연 0.3%를 적용해 준다.

NH저축은행의 '농촌사랑정기예금'도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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