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에 이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도 시작과 함께 전 직원이 우리나라 1등은행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측은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14년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하여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고려하여 부행장은 상무 가운데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상향 발탁이 이뤄졌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으로는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종원(전 마케팅지원단 상무), 글로벌사업본부장 손태승닫기


상무 인사에서는 자금시장사업단 김재원(전 본점영업부 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최정훈(전 송파영업본부장), 스마트금융사업단 조재현(전 서초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김홍희(전 호남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박형민(전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 장안호(전 기업금융부 영업본부장대우 심사역), 고객정보보호단 정영진(전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7명이 승진했다.
아울러 기존 부행장 가운데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이와 달리 이용권, 유구현, 박태용, 정기화 등 네 명의 부행장과 윤제호 상무는 이번에 물러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