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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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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30 22:07

지방은행 최초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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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금융정보분석원 주최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대통령 표창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손교덕 행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기념식에 참석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남은행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손 행장 이하 전 임직원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한 규정과 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각적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01년 11월 자금세탁방지 제도가 본격 시행된 후에는 금융거래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확인 응대 매뉴얼 배부와 전문기관 연수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자금세탁 방지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선정 제도는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과 깨끗한 금융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손 행장은 “각종 범죄 재원으로 활용되는 불법자금 유통을 막기 위해 그 동안 노력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너무나 기쁘고 큰 영광” 이라며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제도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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