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라이나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원활한 소통과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5월부터 매월 테마를 달리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사내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LINA Got Talents(라이나 갓 탤런츠)를 통해 선정된 사내 강사들이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임직원들이 꼽은 최고의 프로그램은 ‘연극으로 함께 하는 라이나생명’이었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약중인 배우진을 초청, 라이나생명이라는 회사 내의 얘기를 연극으로 풀어내 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감으로 소통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보고 듣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뷰티 클래스, 영어 강의, 파워포인트 작성 교육 프로그램 등은 모두 라이나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기획됐다.
또 오는 28일에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All That Winter Song & Ballet’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바이올리니스트와 발레리나의 공동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라이나생명 밴드 동호회의 ‘굿바이 2014, 웰컴 2015’ 공연과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의 이벤트로 연말 연시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보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 가는 라이나생명의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들이 더해져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자긍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