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 및 심리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제주 영송학교의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드림펀드’와 ‘스마일펀드’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와 함께 진행돼, 자원 봉사자로 참석한 여사우 120명이 영송학교 장애학생들과 에코백 제작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진행된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는 현장 여사우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장애인을 위한 대규모 봉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 참여한 삼성화재 김지숙 주임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이 장애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데 큰 자부심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