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가장 유리한 조건(매각 절차 비용 매수인 부담 등)을 제시한 매수의향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이후 본격적인 매각 협상에 돌입하여 지난 10월 30일에 매매계약 체결한 결과다. 예보 측은 “이번 매각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CBRE가 평가한 금액(USD6,737,500) 대비 104% 금액인 USD7백만(73억원)에 체결 완료(14.10.30, 계약금 22억원 수령, 잔금은 11월 말 수령 예정)했다”며 “향후 파산재단 보유자산의 적극적인 매각을 통해 회수극대화 및 부재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