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과 아시아금융학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홀에서 KB금융 사태를 통해서 보는 위기의 한국 금융 해법을 논의한다.
1부에선 전삼현 숭실대 교수가 소유구조 문제를,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지배구조 문제를 검토한다.
2부에선 문종진 명지대 교수가 인사와 규제전반을 검토하면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이 감독제도를 살핀다.
1, 2부 각각 토론에 더 해 3부 순서는 주제발표자와 각 세션 토론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한국 금융산업 고부가가치화’를 꾀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주제 발표자 외 토론 패널로는 양원근 금융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을 비롯해 윤석헌닫기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