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사태로 본 한국 금융 진단 세미나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10-12 22: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형 금융사고가 연 이어 발생했는데도 책임은커녕 주주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주전산시스템 교체를 두고 끝까지 진흙탕 씨움을 펴는 점입가경을 연출’한 경영진, 그리고 ‘경영진 감시 역할을 맡은 사회이사를 포함한 이사진들은 연이은 사건들을 막지도 못했음은 물론 당국이 제재를 하고 나서야 부랴부랴 추인하는 촌극은 연출’했다는 논평과 함께 한국 금융 산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경제연구원과 아시아금융학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홀에서 KB금융 사태를 통해서 보는 위기의 한국 금융 해법을 논의한다.

1부에선 전삼현 숭실대 교수가 소유구조 문제를,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지배구조 문제를 검토한다.

2부에선 문종진 명지대 교수가 인사와 규제전반을 검토하면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이 감독제도를 살핀다.

1, 2부 각각 토론에 더 해 3부 순서는 주제발표자와 각 세션 토론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한국 금융산업 고부가가치화’를 꾀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주제 발표자 외 토론 패널로는 양원근 금융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을 비롯해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숭실대 교수, 이상빈 한양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성환 한화생명보험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