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인인 알리안츠생명 역시 해마다 14~16세의 축구꿈나무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캠프에 참가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올해는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8월 20~25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주니어 풋볼캠프는 청소년들이 각국 참가자들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교류를 도모하는데 의의를 둔 행사다. 이번에는 프랭크 리베리, 마누엘 노이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직접 참여했다. 또 참가자들은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해 FC 바이에른 뮌헨과 VFL 볼푸스부르크와의 2014-15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관전, FC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