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특집] 약자 위한 사회안전망 기능 ‘톡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7222606133606fnimage_01.jpg&nmt=18)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RC)들이 주체가 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스쿨’이다. ‘500원의 희망선물’ 캠페인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손잡고, RC들이 자발적으로 장기보험 계약 수수료 중 건당 5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장애인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았다.
올해 8월 기준으로 약 1만4400여명의 RC가 기금 적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금액으로 42억여원이 모금돼, 총 199곳의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피스쿨’은 삼성화재 RC들이 자동차보험 계약 수수료 건당 500원을 적립한 재원으로 운영되며,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 안전우산과 안전조끼 등과 같은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8월 기준 약 1만2600여명의 RC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억여원이 모금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