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5일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의 둥지와 함께 인근지역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석음식 제공 등 추석맞이 행복예감활동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사장 등 예보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준비한 송편 등 추석음식을 나눠드리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면서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보 측은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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