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상권 대표가 취임한 이후 과거와 달리 한국이지론만의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한다. 의사결정 체계를 비롯해 그는 이 대표 취임 이후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지론만의 시스템이 완비됐다는 것.
그간 특별히 정해진 규정 및 체계가 없다보니 업무 추진에 있어 의견충돌이 많았지만 이 대표가 취임 후 여러 가지 부분에서 규정을 설정해 이를 해소했다는 얘기다.
“비상근 대표 체제에서는 정해진 규정이 없어 각각의 업무를 추진할 때마다 의사결정에 있어 여러 시간이 걸렸습니다. 명확한 체계가 없는 가운데 실적 압박 등의 스트레스도 심했고요. 현재 대표님이 오신 이후 명확한 내부규정을 설정해주셔서 현재는 이 같은 문제가 해소됐습니다.”
물론 이상권 대표 취임 이후 초기 약 7개월간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가 과거 근무했던 은행권과 한국이지론의 스타일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타개책을 찾았고 현재는 과거와 달리 이 같은 문제가 많이 해결됐다.
“현재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됐지만 대표님 취임 이후 약 7개월간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과거 대표님께서 속해있던 업권과 많이 달라기 때문이죠. 그러나 대표님께서 꾸준히 직원들과 소통하셨고, 현재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해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 외에도 한국이지론의 위상이 높아진 것도 이 대표 취임 이후 달라진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한국이지론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이에 대한 어려움이 말끔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대표님이 취임한 이후 홍보에 많은 신경을 쓰시고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과거 금융사와의 제휴 업무 등을 추진할 때 한국이지론에 대한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불필요한 과정이 사라졌어요. 과거보다 알아보는 곳이 많아졌고, 업무 진행이 수월해졌습니다. 이 역시 이상권 대표님 취임 이후 홍보활동에 치중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관리자 기자